내 글도 책이 될까요?

작법 상 유의점 1. 역사상 악녀들. 가령, 엔도 슈사쿠의 처럼, 와 같은 뮤지컬로 만들 수 있는 소설을 쓰는 거야. 2. 박현우의 아내가 결혼했다처럼, 축구와 복혼을 절묘하게 녹여내야 한다. 하나만 가지고는 밋밋하다. 3. 사실을 있는 그대로 그리면 안 된다.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재구성하고 재해석해야 한다. 4. 무엇인가 딱 걸리는 것이 있어야 한다. 엔도 슈사쿠의 바다와 독약을 생각해보라. 5. 지이드가 이야기하는 이 필요한 것이다. 나도 그래! 나도 그래! 저마다 예술가들은 이야기한다. 6.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7.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질 것을 고려한다. 시놉시스 시체가 발견된다. 고고학자와 요원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2. 한 대학교수가 대학교 3학년 애인 대행..

2022년 세무사 시험을 공고한다. #세무사 #세무사시험공고

가까이 보아야 예쁘다 자주 보아야 사랑스럽다. ​ ​ 자주 보아야 사랑스럽다? ​ 자주 보면 매몰된다. 함몰된다. 글자가 글자로 보이지 않는다. 그림으로 보인다. ​ 즉, 삭혀야 한다. ​ 왜 글쓰기 책에서 전부 원고 완성 후 일정 기간 삭히라고 할까? ​ 그건, 당사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제3자의 시각을 가지기 위한 시간이다. 쓰는 눈에서 고치는 눈으로 바꾸어야 할 시간이다. ​ 일필휘지라는 환상도 결국 숙성을 전제로 한다. 생각의 덩어리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쓰고자 하지만 그러나 ​ 그것만으로는 뭔가 2% 부족하다. ​ 플러스 알파 즉, X가 필요하다. ​ 강원국도 를 청와대 그만두고 5년을 숙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강연에서 밝힌 바 있다. 바로 두자마자 썼더라면 그렇게 쓰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 참..

이번 신간 에서 강조한 제1원칙은 일단 완성이다. 무조건 완성부터 한다. 죽이되건 밥이 되건 한 텀 돌려서 완성한다. 그리고 그걸 계속 수정한다.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고치기도 하고 계속 그렇게 만지작거린다. 그러면서 형태를 갖추어간다. 처음에는 글 비스무리한 것이 완성된 것에 불과하다. 그게 자꾸 인위적인 손길을 가하는 것이다. 자연이 아닌 인공이고, 가공이다. 글쓴이의 관점이다.

https://cafe.daum.net/tkqjqrhtlakstp/ShuQ/57 [도서 서평 이벤트]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이해사) 글을 쓰다 보면특히 책을 쓰다보면시간이 정말 바람과 같이 흘러간다.​시간이 잘 안간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글쓰기를 당장 시작하시기 바란다.​글쓰기를 시작하면 1,2년은 정말 바람과 같 cafe.daum.net

이전 책 는 서평이벤트 시 신청자가 너무 많아 주체를 할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 이번 신간 는 서평 신청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 ​ ​ 아마도 홍보전략이나 인지도 면에서 만큼의 판매량이 나오지 않는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네요. ​ ​ 아무튼 ​ 100% 당첨 이벤트이니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신청 바랍니다. ​ ​ ​ 모든 일에는 조건이라는 것이 있지요. 제법 간단합니다. ​ 1. 네이버 블로그 리뷰 2. 인터넷 서점 중 한 곳에 리뷰 ​ 여기서 인터넷 서점이라 함은 ​ 예스24 인터넷교보문고 알라딘 ​ 중 하나이겠지요? 이 3사가 거진 장악을 한 듯 합니다. ​ ​ ​ 은 ​ 1. 성명 2. 폰번호 3. 주소 ​ 본 블로그에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면 (택배 발송 용도) ​ 혹은 제 폰..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이해사 저 책을 받으신 후 2주 내에 1. 블로그 리뷰 2. 인터넷 서점 중 1곳에 리뷰 이 딱 2가지 조건입니다. (리뷰 URL을 이메일로 회신) bookwriter777@naver.com 으로 이름/폰번/주소를 보내주시면 책을 2일 내에 송부드립니다. 저자 직접 이벤트입니다. (개인정보는 책을 보내고 삭제됩니다) 감사합니다.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의왕시 도서관 의왕시민 아니면 희망도서 신청 불가 전국 유일하게 신청 불가. 타 지역은 의왕시민이 아니더라도 1) 의왕시에 재직 중인 자, 2) 거소가 의왕시인자, 3) 책이음 회원으로 의왕시에 반입된 자에게 희망도서 구입 신청을 허가하고 있음. 하지만 의왕시는 관내 직장인이라도 의왕시민이 아니면 희망도서 신청을 불가토록 하고 있음. 김천시도서관은 더 심함. 1) 여기는 도서대출 회원 자체도 김천시민이 아니면 안 되도록 설계 2) 즉, 김천혁신도시에 재직 중인 수만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주소지는 대부분 서울권이고 직장이 김천임에도 도서 대출 불가. 3) 심지어 김천시립도서관은 책이음 조차 운영하고 있지 않음. 이정도면 거의 조폭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음. 의왕시립도서관 김천시립도서관 당최 불가해한 곳이다.

제 글쓰기 4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 나왔습니다. 에 이은 4번째 작품입니다. 총 300쪽으로 분량으로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