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도 책이 될까요?

이전 책 는 서평이벤트 시 신청자가 너무 많아 주체를 할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 이번 신간 는 서평 신청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 ​ ​ 아마도 홍보전략이나 인지도 면에서 만큼의 판매량이 나오지 않는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네요. ​ ​ 아무튼 ​ 100% 당첨 이벤트이니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신청 바랍니다. ​ ​ ​ 모든 일에는 조건이라는 것이 있지요. 제법 간단합니다. ​ 1. 네이버 블로그 리뷰 2. 인터넷 서점 중 한 곳에 리뷰 ​ 여기서 인터넷 서점이라 함은 ​ 예스24 인터넷교보문고 알라딘 ​ 중 하나이겠지요? 이 3사가 거진 장악을 한 듯 합니다. ​ ​ ​ 은 ​ 1. 성명 2. 폰번호 3. 주소 ​ 본 블로그에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면 (택배 발송 용도) ​ 혹은 제 폰..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신간 안내) 내 글도 책이 될까요? (모아북스, 2021년 출간)

제 글쓰기 4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 나왔습니다. 에 이은 4번째 작품입니다. 총 300쪽으로 분량으로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책쓰기 전문가로서 책 5권을 추천해본다. 첫번째 책은 양원근 대표의 이다. 이 책의 장점은 이 책의 단점이 되기도 한다. 제목이 책의 운명의 80%를 결정한다고 하니 아무리 잘 쓴들 소용 없다는 좌절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현실이기도 하다. 제목을 잘 지어 죽었다 살아난 예를 잘 들고 있다. 두번째 책은 이다. 이 책은 에세이 형식으로 읽기에 좋다. 편하다. 술술 읽힌다. 단점이라면 분량이 좀 많다. 세번째 책은 다. 이 책의 단점도 결국 '편집자'가 썼다는 점이다. 책쓰기 책은 편집자가 쓰면 안 된다. 너무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작가가 써야 한다. 그것도 초보 작가가. 그래야 살아 있는 글이 된다. 네번째 책은 이다. 이 책의 장점은 차분하게 책쓰기의 전과정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내용..

밤에는 촛불이 태양보다 밝은 법이다 실천이 중요하다 쓰려는 생각도 중요하지만 실제 쓰는게 중요하다 오늘 쓴다는 생각도 중요하지만 지금 쓰는 게 중요하다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도 좋지만 그걸 당장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지금 바로 당장이 핵심이다. 밤에는 촛불이 태양보다 밝은 법이니까 At night, a candle is brighter than the sun.

글쓰기는 독자가 대단히 중요하다. 글은 읽히기 위해 쓰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쓰기를 통해 항상 독자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독자를 항상 고려해야 한다. 독자를 고려한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첫째, 독자를 위한 공간을 남겨 놓아야 한다. 독자에게 생각할 여지를 주어야 한다...

출판사의 거절 메일은 이제 그만! OK 메일 받는 비법을 공개한다! - 10년간 100권 출간한 편집자의 노하우 대공개! - 기획, 글쓰기, 마케팅, 저작권 모두 한 권에! 이 책의 저자는 왜 ‘악마 편집자’가 되었을까요? 편집자는 투고 온 집필 제안서와 원고를 보고, 출간할 만하다 싶으면 이렇게 ..

출판사는 투고 원고의 99%를 거절한다. 대부분 읽지도 않는다. 메일에는 '우리 출판사의 출간방향과 맞지 않는다'는 매우 완곡한 표현이지만 실상은 '당신 원고는 매력이 없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첫째, 원고의 콘셉트가 낮기 (떨어지기) 때문이다. 출판사는 원고..

마라톤에 중독된 사람들은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즐긴다. 처음에는 달리기 힘들다. 하지만 달리다보면 아무 힘이 들지 않는 상태가 온다. 이 상태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이 상태가 되면 달리는 게 쾌락이다. 카타르시스가 온 몸으로 휩싸고 돈다. 생각에도 러너스하이가 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