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와 NPL의 차이는 무엇일까? 크게 4가지다. 1. 낙찰가능성 2. 투자금 회수기간 3. 매도 용이성 4. 양도세 부담 1. 낙찰가능성 NPL 보유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낙찰을 받게 되어 있다. 자신이 산 근저당권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금액까지 고가 입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 투자금 회수기간 경매와 달리 편하게 배당기일만 기다리면 된다. 즉 회수가 대단히 빠르다 3. 매도 용이성 배당투자, 유입투자, 자진변제투자, 재매각이 가능한 NPL이 매도 용이성이 단연 앞선다 4. 양도세 부담 매도 가격 보다 낙찰 가격이 높으니 양도세가 과세될 근거가 없다 얼마나 좋은가? 이래도 NPL을 하지 않으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