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실마리

글을 쓸 때 느끼는 황홀경

김욱작가 2020. 5. 2. 13:26

글을 쓰는 효용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어떤 일도 마찬가지지만

무엇인가를 할 때 그것에 대한 효용을 생각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철학도 생긴다.


특히 글을 쓰면

1) 세상 모든 일에 호기심이 생기고,

2) 더 알고 싶은 욕구가 생기며

3) 글이 쌓이면서 더 쌓고 싶은 생각이 들며,

4) 본인이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며

5) 글에 대한 반응에 더 용기를 내 쓰기 마련이다.


우리가 연예할 때나 무슨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을 때

야릇한 흥분과 기대감으로 몸이 달라짐을 느낀다.

몸에서 도파민과 세라토닌이 나오는 상태다.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게다.


매일매일 이런 기분을 더 격하게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