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효용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어떤 일도 마찬가지지만
무엇인가를 할 때 그것에 대한 효용을 생각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철학도 생긴다.
특히 글을 쓰면
1) 세상 모든 일에 호기심이 생기고,
2) 더 알고 싶은 욕구가 생기며
3) 글이 쌓이면서 더 쌓고 싶은 생각이 들며,
4) 본인이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며
5) 글에 대한 반응에 더 용기를 내 쓰기 마련이다.
우리가 연예할 때나 무슨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을 때
야릇한 흥분과 기대감으로 몸이 달라짐을 느낀다.
몸에서 도파민과 세라토닌이 나오는 상태다.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게다.
매일매일 이런 기분을 더 격하게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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