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블랜차드의 10가지 칭찬을 기술을 읽고,
글쓰기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1.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 즉시 칭찬한다
- 아이디어가 떠 올랐을 때, 즉시 메모하던가, 바로 써야 한다.
- 잠시 텀을 두면 그 기억과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2.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한다
- 인간은 구체적일때 움직인다. 글쓰기도 구체적으로 써야 마음이 움직인다.
- 가령, 총이라고 하지 말고, 매그넘 38구경 57년산이라고 써야 한다.
3.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한다
- 글쓰기는 독자를 위한 거룩한 행위다.
- 독자에게 읽히기 위해 독자를 고려한 쓰기가 되어야 한다.
4.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한다
- 글을 쓰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는다.
- 산출물을 내는 데 집착하지 말고, 과정 속에서 배우자.
5.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칭찬한다
- 글쓰기는 칭찬을 먹고 산다.
- 작가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말고, 잘한다고 격려하고 칭찬해주자. 그럼 다음엔 더 잘 쓴다.
6. 거짓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한다
- 작가는 독자를 진실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 작가가 독자를 진실하게 대하면 독자도 그걸 알아보고, 작가와 함께 호흡한다.
7. 긍정적인 눈으로 보면 칭찬할 일이 보인다
- 매사를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 긍정적으로 보면, 안 보이던 것도 보이고 글감을 찾는데도 비관적인 시각보다 훨씬 유리하다.
8.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더욱 격려한다
- 잘 써지지 않을 때는 조바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 오늘만 쓰고 끝날 일이 아니기에, 느긋한 마음으로 하루 한 줄만 적는다는 생각으로 나가야 한다.
9. 잘못된 일이 생기면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한다
- 아니다 싶으면 계속 고집하지 말고, 과감하게 접을 줄도 알아야 한다.
- 아닌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지치게 되고 에너지만 낭비한다.
10. 가끔은 스스로를 칭찬한다
- 하루하루 목표를 세우고, 작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상을 주자.
- 작은 동기부여가 모이면 큰 산이 된다. 수적천석이다.
'글쓰기 실마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블로그에 매일 글을 올리는 8가지 결정적인 이유 (0) | 2020.05.03 |
---|---|
미래에 살아 남을 글쓰기 (0) | 2020.05.03 |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이유 (0) | 2020.05.02 |
글을 쓸 때 느끼는 황홀경 (0) | 2020.05.02 |
읽히지 않는 글을 읽는 8가지 방법 (0) | 202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