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실마리

강한 멘탈, 비판에 자유로운 영혼이 되자

김욱작가 2020. 4. 24. 15:28

멘탈이 강해야 멘붕이 오지 않는다.

설령 오는 멘붕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상처받기 쉬운 성격이지만

지금은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꽤 상태가 좋아졌다.


글쓰기를 하다보면 겪어야 할 과정이 있다.


첫째는, 보여주기에 대한 부끄러움 극복이다.


둘째는, 비난에 초연한 자세이다.


셋째는, 동기부여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가 본다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내 글에 대한 비판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지적질에 대한 무시 또는 대승적 수용을 통해 성장하는 거다.


존재, 관계, 성장의 욕구를 몸소 실천하는 거다.

앨더퍼 형님은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