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강해야 멘붕이 오지 않는다.
설령 오는 멘붕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상처받기 쉬운 성격이지만
지금은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꽤 상태가 좋아졌다.
글쓰기를 하다보면 겪어야 할 과정이 있다.
첫째는, 보여주기에 대한 부끄러움 극복이다.
둘째는, 비난에 초연한 자세이다.
셋째는, 동기부여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가 본다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내 글에 대한 비판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지적질에 대한 무시 또는 대승적 수용을 통해 성장하는 거다.
존재, 관계, 성장의 욕구를 몸소 실천하는 거다.
앨더퍼 형님은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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