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평가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여
업체 발표를 보면 항상 아쉬운 점이 있다.
1) 쓸데 없는 말을 한다
2) 시작과 마무리를 임펙트 있게 못한다
3) 예상질의응답을 미리 작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4) 불필요한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5) 답변을 큰 틀에서 하지 않고 지엽적으로 한다
6) 사고의 확장이 아쉽다
(국내-국외, 경쟁사, 신규시장 창출, 일자리 창출 등등)
7) 다른 평가위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글쓰기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1) 불필요 한 말을 굳이 적어 안 좋은 인상을 줄 필요가 없다
2) 시작할 때, 글을 마무리 할 때가 가장 중요하다.
3) 글을 쓸 때 독자의 반응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4) 부정적인 단어보다 긍정적인 단어가 필요하다
5) 크게 생각하고 큰 맥을 잡고 써야 한다
6) 입체적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7) 보통 내 글이 관심이 없으니, 편하게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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