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은 아주 많다.
본래 마음이란 게 쉽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형태는 잡을 수 있다.
한승원 작가는 아무나 쓸 수 있는 글은 죽은 글이라고 했다.
즉 글은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이유는 그 희소성 때문이다.
나는 피아노치는 남자나 스틱으로 운전하는 여자를 보면 다시보게 된다.
그만큼 희소성이 있어서다.
마음을 움직이는 글은 결국 아무나 쓸 수 없는, 나만의 색깔이 있는 글이다.
아무나 쓸 수 있는 글은 진부하고, 재미없고, 외면받는 글이다.
어떤 글을 쓰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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