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받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하다.
첫재는 기획력이고
둘째는 마케팅력이다.
기획력은 판을 짜는 걸 의미한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의외로 이걸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걸 할 줄 알아야 보직을 달 수 있다.
간혹 이걸 모르면서 보직을 다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부하들이 욕한다.
마케팅력은 뭘 팔으라는 소리가 아니다.
기획력이 있어도 마케팅력이 없는 직원이 워낙 많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므로
잘 쓴 기획도 실행력이 담보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행력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다.
여럿이 공감하고 옆에서 도와주고 협조해줘야 한다.
그래야 기획력이 산다.
기획력과 마케팅력을 둘 다 골고루 가지기는 쉽지 않지만
최소한 둘다 가지려는 노력은 해야 한다.
책 쓰기도 마찬가지다.
책을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능력이 없으면
기획출판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
기획력은 차별성을 의미하고 마케팅력은 영향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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