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를 사다가 분석해보면
저마다의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가 있다.
흔히 책 쓰기 책에서는 이를
1. 제목
2. 표지
3. 카피문구
4. 저자인지도
5. 목차
6, 본문
7. 타이밍
8. 마케팅
중에서 몇 개가 참 시의적절했다고 해야 된다고 하지만
강원국작가의 말대로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는 모른다'고 봐야 한다.
베스트셀러도 저마다 잘 팔린 이유가 있겠지만
그건 결과론적으로 이유를 찾아 들어간 것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런 이유를 충분히 가지고도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은 책이 더 많아서다.
회사에서도 승진을 하면
저 사람이 왜 승진했는지 이유를 찾는다.
한 사람이 인사고과를 D를 맞는다면
왜 최하등급을 받았는지 이유를 찾는다.
그리고 그 사람의 인상은 그대로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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