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식당에는
외국인 학생이 참 많다
어떨때는 외국에서 식사하는 느낌이다
이들을 관찰해보면 밥먹을 때도
말이 참 많다
우리 학생들은 식사시간이 10분 남짓이지만
이들은 30분이상이다
우리는 어릴적부터
밥상머리에서 말이 많으면
복 달이난다고 배웠다
이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말은 많이 할수록
진보한다
글쓰기도 말하기 듣기와 결합해
소통법이 된다
이를 확장하면 리더십이 된다
또한 글쓰기는 읽기 듣기와 결합해
공부법이 된다
이를 확장하면 인문학이 된다
말하기는 듣기 읽기 쓰기와
죄다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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