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안 쓰면 뭔가 허전하다.
2. 축적의 기쁨이 있다.
3. 책으로 출간해보면 또 책으로 출간하고 싶다.
4. 책은 미리 써둔 글을 정리해서 출간하는 것이다.
5. 쓰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6. 쓰면 쓸 수록 글쓰기 실력이 향상됨을 느낀다.
7. 내 글에 반응이 올 때 뛸 듯이 기쁘다.
8. 어차피 안 써도 그 시간에 뭔가 유익한 일을 하지 않는다.
9. 스스로가 일신우일신하는 기분이다.
10. 무엇인가 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
이래도 쓰지 않겠는가?
'글쓰기 실마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 (0) | 2020.12.22 |
---|---|
r전략과 K전략 (0) | 2020.12.17 |
나라 예산 따오는 10가지 방법 (0) | 2020.11.21 |
장문과 단문 (0) | 2020.11.17 |
글쓰기 전 고려해야 할 20가지 (0) | 2020.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