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딘가에 얽매여 있고,
특정 시간에 어디에 있는지가
대략 정해져 있다.
글쓰기 장소 역시 여기서 자유롭지 못하다.
새벽이나 밤 늦게는 집이 될 테구
낮에는 회사나 학교 등 주업의 장소가 될테다.
나는 두 가지를 제안한다.
1. 커피숍
커피숍은 글쓰기의 환상의 장소다.
나는 커피숍을 가면 콘센트 찾는 버릇이 생겼다.
넓고 사람없는 커피숍이면 금상첨화다.
2. 기차(KTX 혹은 SRT)
KTX보단 SRT가 낫다. 콘센트가 앞뒤로 있어서다.
기차는 최고의 글쓰기 장소다.
쓸 장소가 없어서 고민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써라. 스맛폰으로라도~!
<걷다 느끼다 쓰다>의 이해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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