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노래방에서 노래 시킨 사람이 노래 듣는 법이 없다.
상대방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결혼식 주례나 축가도 못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다. 듣지도 않는다.
하물며 글쓰기야 오죽할까?
편하게 쓰면 된다.
비단 글쓰기 뿐만 아니라 인생도 마찬가지다.
과도한 남에 대한 의식은 인생을 불행하게 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무리수를 두게 된다.
걱정의 95%는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한다.
편안게 쓰면 자연스러워지고, 문장력도 좋아지고 칭찬받고 자신감도 생겨 더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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