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나면
친구들이 다른 사람에게 나를 소개할 때
'작가'라고 한다.
회사 사람들과 다른 회사 사람을 만나도
나를 소개할 때 작가라는 점을 강조한다.
요즘 들어 부쩍
이미지가 그쪽으로 각인이 되나 보다
싫지만은 않다. 바랬던 일이기에...
마치 왜 쓰냐고 묻던 사람들이
어떻게 썼냐고 묻는 것과 엇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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