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 한 편을 분석해 놓은 글을 보면
과연 시인이 이 정도까지 생각하고 시를 썼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나도 글을 쓰면
독자가 과연 내 생각에 미칠까? 못 미칠까?하는
걱정부터 한다.
누가 읽을 지 몰라서다.
그래서 내 이야기를 들어 줄 한 명을 가정하고 써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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