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시대가 도래했다.
이미 작곡은 가능하다고 한다. 나도 ai 도래 전부터 작곡에 대해서는 생각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도입한 개념이 '난수'다. 코드에 해당하는 비스무리한 난수를 돌리다보면 '리듬'이나 '음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 테구 그걸 모티브로 해서 사람이 작곡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알파고와 같은 '딥러닝'이 개입되면 더 그럴싸한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게다.
물론 디테일한 부분은 사람의 손이 가야 겠지만...
글쓰기도 이런 원리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표현에 어울리는 표현
스토리에 어울리는 스토리를 빅데이터화 해 딥러닝을 통해 구현해 내는 방식이다.
물론 휘갑은 인간이 쳐야 한다.
혹자는 ai의 영역이 자료적,내용적,기능적으로는 가능하나 인간의 감성까지 건드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이미 감정의 영역까지 들어온 듯 하다.
물론 그걸 움직이는 건 결국 사람이지만 말이다.
결국 인공지능이 사람이다. 사람과 유리된 인공지능은 있을 수 없다.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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