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쓰려고 여지를 남겨둘 필요가 없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다 쏟아 부어야 한다.
김연아가 은퇴하고
제2의 김연아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벌써 후보군이 여러명이다.
유영, 위서영, 이해인, 임은수, 김예림 벌써 5명이다.
가진 걸 다 풀어도
또 나온다. 화수분이다.
그래서 현재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이 이런 말을 했다.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글을 쓸 때도 지금이 마지막인양 쓰자.
가진걸 최대한 쏟아 붇자. 질척거리지만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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