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실마리

현재에 다 쏟아부어야 한다

김욱작가 2020. 4. 6. 09:29

다음에 쓰려고 여지를 남겨둘 필요가 없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다 쏟아 부어야 한다.


김연아가 은퇴하고

제2의 김연아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벌써 후보군이 여러명이다.


유영, 위서영, 이해인, 임은수, 김예림 벌써 5명이다.


가진 걸 다 풀어도

또 나온다. 화수분이다.


그래서 현재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이 이런 말을 했다.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글을 쓸 때도 지금이 마지막인양 쓰자.

가진걸 최대한 쏟아 붇자. 질척거리지만 않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