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하다보면
가끔 선을 넘어서고 싶을 때가 있다.
글이 아주 잘 써진다던가
아니면 아주 안 써지는 때다.
잘 써질 때도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
안 써져도 너무 좌절해서도 안 된다.
선을 넘어서면 포기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과감하게!를 버리고 다소 찌질하게 갈 필요가 있다.
글쓰기는 장기전이기 때문이다.
스트롱맨탈 곱하기 시간은 기적을 만들어낸다.(ST=M)
따라서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정한 선에서 써야 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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