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책을 써야 할까? 책은 도대체 왜 써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책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해보았을 것이다. 책을 쓰지 않는다고 인생이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던가 아니면 성공의 길에서 멀어진다고 하던가 하는 명백한 증거도 없는데 말이다. 주변에 책 한 권 안쓰고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굳이 책을 쓰지 않다도 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책을 쓰지 않고 평생을 산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책은 쓰지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다.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책 쓰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쓰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써야만 산다. 왜냐? 쓰지 않고는 발전이 더디기 때문이다. 쓰기 시작하면 발전은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써야 하는 거다.
태생적으로 글쓰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쓰기 자체가 고문이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글쓰기는 하지 않는 게 낫다.
따라서 글쓰기를 제대로 하려면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한다. 책쓰기 모드로 인생의 스위치를 바꾸어야 한다. 비단 책 쓰기 뿐만 아니라 마인드를 바꾸면 못할 일이 없어진다. 이게 무서운 거다. 마인드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이게 책쓰기의 위력이다.
나는 책쓰기를 시작한 후로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내 인생이 달라졌다는 것은 외적 변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건 오히려 부차적인 거다. 실질적인 책쓰기의 힘은 내적 변화에서 나타난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긍정의 에너지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를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진화한다. 이게 바로 책쓰기의 매력이다.
나는 책쓰기를 통해 인생을 통째로 바꾼 수많은 사람을 보아왔다. 그들도 처음에는 마찬가지였다. 책쓰기를 통해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완전히 바꾸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희망을 바라보는 그런 사람으로 스스로 바꾼 힘은 바로 책 쓰기다.
이래도 책쓰기를 시작하지 않겠는가? 책쓰기는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첩경이자 지름길이다. 책을 쓰지 않는다고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쓰면 분명히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인생을 희망적으로 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기 때문이다. 불평불만만 하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절대로 책을 쓸 수 없다. 책은 희망 속에서 행복안에서 쓰는 거다. 여러분도 이제 책쓰기의 바다에 빠져보자. 책쓰기는 여러분 인생의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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