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참 잘 썼다.
이런 말을 한다.
잘 쓴 글이란 무엇일까?
글을 자유롭게 쓰라고 하면서도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말라고 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라고 하면서도
잘 쓴 글은 있다.
도대체 잘 쓴 글의 실체는 무엇일까?
좋은 글이란 틀이 있기는 한 걸까?
선
이상향
지향점
엘도라도
유토피아
아일랜드
미타찰
엘리시움을 가기위한
우리만의 지향점은 분명히 있지만
그것조차 인간이 만들어낸 다분히 관념적인 허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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