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금강산

김욱작가 2020. 3. 2. 16:26

개성공단에 있는 동안

그리고 본사로 복귀 후


금강산을 몇번 갔다.


대부분 출장 아니면 관광조장 파견이었다.


당시 관광의 활활일 때는 하루에 3,000명도 들어갔다.

그래서 관광조장이 부족한 날이면 본사에서 여김없이 관광조장 파견을 갔다.


관광조장 교육을 받지 않아서인지라

메뉴얼 소책자를 주면 그걸 읽는 식이었다.


다들 애사심이 있어서

열심히 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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