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야기
하루는 손예진이 개성공단에 왔다.
현대아산 개성사업소 이윤수 소장님을 만나고
개성공단 현황설명을 들은 후 옥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다.
나도 동행했다.
무엇인가 찍으로 왔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홍보영상 같았다.
국정원 김도형 실장이라는 분이
직접 에스코트를 했다.
그 사진이 지금도 부모님 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