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북측에서
개인 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걷겠다고 했다.
그래서 참 많은 회의를 했다.
우리는 못낸다고 버티고 그쪽에서는 무조건 내라고 했다.
회사마다 다니며 각개전투를 한 듯 했다.
결국 내기로 했지만 그 돈 만큼은 회사에서 내주었다.
즉, 우리 월급은 세후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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