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L의 최대 장점은 수익율이다.
일반 매매로 구입하면 10억 원이 들 부동산을,
경매로 구입하면 8~9억 원에 매입할 수 있다.
하지만 NPL을 통할 경우 6~7억 원에도 가능하다.
즉, NPL은 일반거래, 경매보다 수익율이 평균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다.
A는 인근 부동산에서 10억짜리 부동산을 10억에 샀다.
B는 법원 경매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 즉 8억에 산다.
C는 NPL을 구입해 10억짜리 부동산을 6억에 샀다.
누가 위너인가?
A는 구두를 10만원을 주고 샀고,
B는 세일 기간에 20% 할인을 받아 8만원에 산다.
C는 상품권 10만원짜리를 8만원에 사, 20% 세일기간에 6만 4천원에 산다.
구두 한 켤레를 사도 이럴진데, 금액 자체가 다른 부동산은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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