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10가지 방법

마음을 움직이는 글은 어떻게 쓸까?

 

1. 다 말하지 말아야 한다.

 

- 여운이 있어야 한다

 

- 독자에게 질문하듯 써야 한다

 

- 작가만의 트릭을 심어놔야 한다. (독자는 이걸 읽어내면 뛸 듯이 기쁘다)

 

2. 말하지 말고 보여주어야 한다.

 

- 텔이 아니라 쇼다.

 

- 독자가 머릿속에서 상황을 그려볼 수 있게 써야 한다

 

- 동영상을 안 보고 책을 굳이 읽는 이유는?

 

3. 글에 공감이 되어야 한다.

 

- 감정이입이 되고 역지사지가 되어야 한다

 

- 어쩜 내 맘을 이리 잘 알까? 나도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어.

 

- 이 사람이 날 알고 있나?

 

4.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를 써야 한다

 

- 쉽고 재미있게 써야 한다

 

- 평소에 쓰는 단어를 써야 한다

 

- 특정인에게 대화하듯이 써야 한다

 

- 짧고 간결하게 써야 한다.

 

5.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 ~해라, ~ 하지마라 식의 강요를 하지 말아야 한다(나도 강요하고 있네?)

 

- 선택권을 독자에게 주어라.

 

6. 이야기 형식으로 써야 한다

 

- 스토리가 들어가야 공감한다 (사례 제시)

 

- 비유와 예시, 비교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7. 대상이 누구인지 정하고 맞춤형으로 써야 한다

 

- 우도할계의 오류를 범해서 안 된다.(초딩에게 맞게! 노인에게 맞게!)

 

- 대상이 정해지면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관심 있어하는 이야기를 한다

 

8. 분량을 최소화해야 한다

 

- 할 말만 하고 탁 빠져야 한다

 

- 길어지면 질린다.

 

- 논증적 글쓰기(주장하는 글)는 결론을 서두에서 말하고, 그 근거를 제시한다.

 

9. 어법에 맞아야 한다

 

- 오타가 없어야 한다. (오타는 글의 신뢰를 확 떨어뜨린다)

 

- 적절한 단어(어휘)를 구사해야 한다

 

- 비문이나 급속변침이 없어야 한다.

 

10. 이익이 되어야 한다

 

- 글을 읽으면 독자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지를 알게 해야 한다

 

- 지식, 감동, 교훈, 재미 중 하나는 최소한 있어야 한다.

 

 

 

<걷다 느끼다 쓰다>

<무작정 시작하는 책쓰기>

<과학자 책쓰기>의 작가 김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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