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업무 지시를 할 때
보고서 작성을 할 때도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일단 공란을 다 채워놓고
그리고 계속 수정보완하라고
단계는 두가지다.
1. 공란 채우기(뭐든지 간에)
2. 계속 수정하기
즉, 공란 채우기를 먼저 해야 한다.
고민고민해서 한 글자도 나가지 못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다.
책쓰기도 매한가지다.
일단 와꾸를 완성해 놓고
그걸 가지고 계속 수정하다보면 그럴싸한 원고가 된다.
한바퀴 돌려보면 안다.
그리고 보인다.
일단 전체를 완성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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