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갈땐 겸손하고 못 나갈땐 오히려 당당해야 한다

잘 나갈땐 겸손하고 못 나갈땐 오히려 당당해야 한다.

 

글쓰기 초창기에는 할 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치고

나는 작가다,라는 다소 오만함과 자존감이 필요하다.

 

글을 써서 어느 수준에 이르면

자신감, 자존감, 오만함이 없어도 주변에서 인정해주므로

그 때는 겸손하고 다소곳한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