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출간하자 주변 정확히 직장동료들이 물었다.
근무시간에 일은 안 하고 책을 썼냐고?
특히 감사부로 와서 사무실 혼자 쓰더니 책을 썼냐구 물었다.
변명을 대자면
1. 남들 잘 때 남들 쉴 때, 즉, 새벽에, 밤에, 점심먹고 와서, 주말에, 기차에서, 커피숍에서 썼으며,
2. 감사부로 오기 전 이미 완성해 계약까지 마쳤었다.
글을 쓰다 보면, 업무까지 시너지효과가 생김을 실감한다.
글을 쓰는 게 회사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사장님들이여~~ 글쓰는 직원을 중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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