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갑자기 영도다리를 걷고 싶어
버스에서 미리 내려 걸었다
이 사진은 영도다리에서 자갈치시장 쪽을 찍은 거다
문뜩 요즘 블로그 글쓰기에 빠져
정작 내 책 쓰는 글쓰기에 소홀했다는 생각을 했다
책쓰기 아이템은 많은데
진도가 안 나간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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