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능력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미 널리고 널린게 지식이고 정보 아닌가?
즉, 작가는 널린 구슬을 잘 꿰는 능력을 가진자가 아닐까?
지식과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자기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재구성하여
낯설게 보이게 하는 능력이 진정한 작가의 능력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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