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실마리

역사의 기록 그 아쉬움

김욱작가 2020. 3. 30. 16:29

가끔은 나만 알고있는 스토리 중 사장시키기 아까운 그리고 남겨야겠다는 이야기를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그럴진데

한 많은 우리 부모님과 할비세대는 오죽할까?

우리가 국제시장에서 봤던

육이오
파독 간호사와 광부
월남전
이산가족 상봉

이런것들을 겪은 분들은
삶이 작품이다

내가 만일 만일
여력이 되면 이런 스토리를
하나 하나 인터뷰해서

모두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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