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 다니면
급여 인상이 공무원에 준한다.
즉, 2019년에 공무원 인상율 1.8%를 우리 기관도 준수한다.
오늘 기사를 보니 2020년은 2.8%다. 우리도 똑같다.
급여 인상율은 결국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거다. 총액인건비 수권을 나라에서 통제하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은 나라에서 통제하는 게 너무 많다.
자칫 경영부실로 이어질 경우 나라에서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공공기관의 단점이자 장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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