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위한 마음가짐은 어떻게 가져야 할까?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야 할까?
첫째, 자신감이다. 나는 잘 쓸 수 있고, 잘 쓴다는 기준은 절대적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또한,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기도 하다.
둘째, 당당함이다. 누가 뭐라고 비난하던 '뭐 어때?'를 외쳐보자. 작가는 비난에 초연해야 한다.
셋째, 의식이다. 타인을 의식하지 말자. 아무도 나에게 관심없으며, 아무도 내 글을 심각하게 읽지 않는다.
넷째, 잘 쓰려고 하지 말자. 차라리 하루 분량만 채운다고 생각하자. 잘 쓰려고 의식하다 보면 오히려 더 안 써진다
다섯째, 독자를 생각하자. 독자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자. 이런 마인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글은 완전히 다르다
여섯째, 욕심을 부리지 말자. 과유불급, 절반은 전체보다 낫다,는 말을 기억하자. 매일 조금씩 소벅하게 써 내려가면 된다.
일곱째, 글쓰기는 습관이다. 매일 밥을 먹고 똥을 싸듯이 루틴이 되어야 한다. 매일같이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하자.
여덟째, 포용력이다. 세상을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 말고, 열린 시각으로 모든걸 포용하자.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자.
아홉째, 겸손함이다. 자신을 낮추고 세상을 바라보자. 겸손함은 자기 주장을 되돌아보게 하고 아집과 독선에 빠지지 않게 하며 배려와 상생의 글쓰기를 가능하게 한다.
열째, 호기심이다. 호기심을 가지고 이리도 보고 저리도 보면 이면의 사상, 행간의 의미까지 깨닫게 된다.
열한번째, 긍정적 사고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면 보이지 않던 세계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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