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 구상 구성 쓰기 퇴고 탈고
세개로 줄이자면
구상 구성 쓰기다
ㅡㅡㅡ
착상은 글쓰기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 단계다
'그래 이 주제로 글을 써 봐야 겠어'
구상은 기획이다 어떻게 쓸 지 컨셉을 잡는 단계다
구성은 목차 잡기다 글의 뼈대를 완성하는 작업이다
쓰기는 실제 초고를 쓰는 행위다
퇴고는 쓴 초고를 고치고 다듬는 작업이다
탈고는 '더 이상 퇴고할 때가 없다' 혹은 '더이상은 퇴고를 못하겠어' 할 때 원고를 떠나보내는 행위다
ㅡㅡㅡ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만
굳이 나누어보면 그렇다는 게다
착상 구상 구성은 자투리시간에 하고
쓰기 퇴고는 작정하고 시간을 내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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