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실마리

ERG이론은 글쓰기와 어떻게 친해졌을까?

김욱작가 2020. 4. 21. 17:15
요즘 엘더퍼의 ERG이론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돈다
세상의 모든 궤적이 세 단어 안에서 움직인다

법학을 예로 들어보면

존재의 욕구는 물권이다 소위 지배의 개념이다
다분히 개인적이다

관계의 욕구는 채권이다 채권자와 채무자가 있다

성장의 욕구는 이익창출이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거다
법학적으로는 채권 활용의 극대화다

글쓰기도 다르지 않다

내 역량의 분출이요
독자에게 영향을 주기 위함이며
발전하는 나는 덤이다

썼노라
읽혔노라
감사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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