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노래 중 <바램> 가사를 보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거'라고 한다.
생 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지 않듯
김치도 묵혀야 맛있게 익듯이
충분히 묵힌 글이 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꾸준히 글을 묵혀 놓아야 한다.
매일 3개씩 묵히면 1년이면 1,000개다.
책 한 권 분량으로 넘치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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