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실마리

경쟁은 죄악이다

김욱작가 2020. 4. 1. 18:23

경쟁은 죄악이다. 존 록펠러의 말이다.

내가 자주 인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나는 블루오션전략에서 이 말을 자주 인용한다.

신 시장의 창출이 블루오션 전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보려 한다.

책이 안 팔리고, 출판업계가 불황인 이유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이 책에서 다른 곳으로 갔다.

라디오--> 티비 -->인터넷(유튜브 등)로 이동하듯

책 역시 전자책(이북)이나 라디오북으로 이동하거나

어쩌면 만화(웹툰)나 동영상으로 넘어갈게다.

책이 살아남는 길은 결국

1) 동영상과 싸워서 이기던가

2) 동영상과 동반자적 관계를 가는거다.

싸워서 이김은 중첩적 관계를 뜻하고

동반자적 관계는 서로 밀고 댕기는 관계다

상호 보완적 관계란 말이다.

감자가 싸다고 고구마가 사라지지 않듯

책 시장도 동영상이 횡행한다고 사라지지 않을

힘이 필요하다.

경쟁할 필요 없다. 상생하면 된다!~!

그러기위해 우리는 아주 잘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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