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시간이 없다고?
그건 모두 변명에 불과하다.
하루 중 의미없이 보내는 시간을 합쳐보면 하루의 1/3 이상이다.
무심코 놓치는 시간을 살리면 좋은 글쓰기 시간이 확보된다.
가령,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퇴근 후 시간, 아침에 한 시간 먼저 일어나기
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소설가 스콧 터로우는 출퇴근 시간에
기차에서 소설을 썼다. 그 유명한 <무죄추정(presumed innocent)>이다.
차를 타지 말고 전철이나 기차를 타면 쓸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있어서 더 쓰기 편하다.
물론 피곤하거나 지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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