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어제 오스카상을 타며 한 명언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가르침이라고 하며...
실제로 그렇다
창의성에 세계에서 가장 금기시해야 할 것이 집단화, 보편화, 일반화이다.
이미 기존에 있던 것은 절대 창의적일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결국 창의성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창의성은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으로 갈수록 더 활성화되고 생산성을 가진다.
개별화, 특이화, 탈보편화를 통해 남들이 가지 못한 그리고 보지 못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창조성을 넓히면
내 삶의 창조적 영토가 넓어지고
드넓은 영토를 통해 개별화된 해안선의 길이가 길어지고
그 해안선을 통해 바다를 동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