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노트 [픽션]

220227 내수도서관

김욱작가 2022. 2. 27. 16:38

작법 상 유의점

1. 역사상 악녀들. 가령, 엔도 슈사쿠의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베아뜨리체>와 같은 뮤지컬로 만들 수 있는 소설을 쓰는 거야.

2. 박현우의 아내가 결혼했다처럼, 축구와 복혼을 절묘하게 녹여내야 한다. 하나만 가지고는 밋밋하다.

3. 사실을 있는 그대로 그리면 안 된다.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재구성하고 재해석해야 한다.

4. 무엇인가 딱 걸리는 것이 있어야 한다. 엔도 슈사쿠의 바다와 독약을 생각해보라.

5. 지이드가 이야기하는 <악마의 협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도 그래! 나도 그래! 저마다 예술가들은 이야기한다.

6.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7.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질 것을 고려한다.

 

시놉시스

시체가 발견된다. 고고학자와 요원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2. 한 대학교수가 대학교 3학년 애인 대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 여자의 아버지는 야쿠자이다. 딸을 끔찍이도 사랑한다.

3. 소년원에서 탈출한 두 친구가, 00를 납치하여 함께 여행을 떠난다.

4. 00은 아가사 크리스티 남편의 정부가 된다. (유명인의 정부가 되어 바라보는 그녀)

5.

 

 

어린이 소설

기형의 얼굴을 가진 학생이 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