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제임스가 이야기하는 초보작가를 위한 10가지 글쓰기 팁
스테판 제임스가 이야기하는 초보작가를 위한 10가지 글쓰기 팁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 공유한다.
1. Start reading and mimic the voice
읽기를 당장 시작하고, 읽은 글을 흉내내라.
-> 독서의 중요성, 습작의 중요성
2. Write catchy titles
제목을 기억하기 쉽게 적어라.
-> 제목은 단순하게(모아북스 이용길 대표의 말씀이시다)
3. Write for yourself
오로지 너만의 목소리를 담아라. 니 생각을 담고 니 감정과 의견을 담아라.
-> 글에는 작가의 목소리가 담겨야 한다. Ctrl C +V가 아니다.
4. Research and understand your audience
내 글을 읽을 독자를 연구하고 또 연구하라.
-> 독자를 한정하고 써야 한다. 그래야 글에 힘이 생긴다.
5. Study ways to become a great storyteller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라.
-> 스토리텔링 방식이 아니면 독자에게 외면당한다.
6. Make your readers feel something
독자로 하여금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라.
-> 독자는 글이나 책을 읽을 때, 무엇인가를 얻으려 한다.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다.
7. Explore the Internet
인터넷을 탐험하라. 인터넷에는 쓸데없는 것도 많지만 건질 것도 의외로 많다.
-> 참 배우기 쉬운 세상이다. 인터넷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유튜브 하나로도 박사급이 된다.
8. Be consistent
일관성을 유지하라. 기성작가들도 글에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 늘 한결같이 논리적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마이동풍,동문서답,급속변침은 아마추어의 주특기다.
9. Believe in yourself
본인을 굳세게 믿어라. 작가가 본인조차 믿지 못한다면 결코 쓸 수 없다. 일관된 자기신앙이 중요하다.
->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헌신이 필요하다.
10. Enjoy writing
쓰기 자체를 즐겨라.
-> 글쓰기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다.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지만 그 자체를 즐기면 그걸로 족하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영어를 내 멋대로 해석해 봤다.
시사점이 많은 10가지 방법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건, 3,6,8,9,10이다.
하나만 꼽자면 10번이다. 즐길지어다~~
- <책쓰기가 만만해지는 과학자 책쓰기>의 저자 김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