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왜일까? 를 생각하는 일어나는 놀라운 일

창의적인 글은 어떻게 쓸까?

남과 다른 독창적인 글은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걸까?

세상을 보는 시각과 관점이 달라야 한다.

그래서 항상 '왜 그럴까?'를 입에 달고 사는 게 좋다.

특히 자기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정해보고

거기서 논거를 찾아보자.

가령 사형제를 반대한다면 찬성하는 쪽에서 왜 찬성하는 지를 찾아보는 거다.

이걸 해보면 보지 못한 세계를 보게 된다.

역지사지다. 상대방의 공격이 내 방어 논리가 되고, 내 공격이 상대방의 방어논리가 된다.

또한, 주어와 서술어를 바꾸거나

서술어를 다른 말로 치환하거나 하면서도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다.

가령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판다에서

스타벅스에서 그림을 판다가, 영화를 판다, 등등

왜 안하는 지 생각도 해보자.

특히

정부의 정책

법관의 판결

왜 죽여야 할 놈이 집행유예가 나올까?

왜 전국민 다 주지 않고, 70%만 주려고 하는지.

고민하면 답이 나온다. 왜 그럴까? 왜 이렇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