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실마리

끝까지 가보면 안다

김욱작가 2020. 4. 15. 23:45

무엇이든지 끝까지 가보면 안다.

글쓰기도 그렇고 책쓰기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턴을 해보면

잘 알 수 있다.


전체를 일단 먼저 보고 나면 그 세부적인 구성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책쓰기는 기획부터 출간까지 한바퀴를 돌려보면

거기서 배우는 게 아주 많다.


변두리만 맴돌지말고, 본질적인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