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원고의 완성

어제 저녁에 여섯번째 원고를 완성했다.

내 책의 트레이스를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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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은 어떻게 사업화 되는가

2. 과학자 책쓰기

3. 기술사업화는 어떻게 기업의 무기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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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은 기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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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느끼다 쓰다> 이 책은 모아북스에서 3.31. 출간예정이다.(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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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한 책도 한 권(5번) 있다. "가넷북스"와 계약하여 지금 열심히 만들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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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완성한 원고가 6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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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당분간 원고작업은 하지 않으려 한다.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써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조금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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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앞으로 블로그 글쓰기와 시쓰기, 단편소설 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일반 단행본은 당분간 쓰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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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속한 곳에서도 다른 업무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럼 글 쓸 시간이 더욱 줄어들겠지만

나는 그런 거 상관 안 한다. 오히려 더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