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이 넘어 글쓰기를 시작했다.
40살 전에는 뭐하고 살았는지 나도 내가 궁금하다
시간이 주마간산처럼 헉 하니 지나갔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다.
늦지 않았다.
박완서 작가도 40살에 등단했다
박경리 작가도 <토지>를 43살에 쓰기 시작했다.
박지원 선생도 <열하일기>를 쓰기 시작한 게 45살때다.
전반전은 성장과 아픔으로 얼룩진 인생이었지만
후반전은 쓰고 또 쓰는 인생이 되어야겠다.
아직 내겐 쓸 시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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